<악마를 보았다>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남자... 작은반지。일상


 <악마를 보았다>


오늘 개봉한 따끈한 영화

워낙 방송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영화라 그런지
애초부터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자극했었나보다.

오늘 개봉한다는 소리를 듣고 영화표를 예매에 성공..
기대심을 갖고 자리에 앉아 보기 시작했다.

영화는 시작부터 긴장을 놓지 않게 진행되었고
조금 지루해지려면 간간한 위트로 몰입도를 주었다.
회사에서 극장에 가기 전에 너무 리뷰를 읽어서 그런지
<너무 잔인하네><내용이 없다><배우가 아깝다> 등등
안좋은 평이 많았었는데

확실히... 영화는 자신이 보기 전까지 말하는게 아닌 것 같다.


사이코패스처럼(혹은 사이코패스) 등장한 장경철(최민식),
이 사람에 의해 애인을 잃은 김수현(이병헌)...

이 둘의 대결은 보지 않았으면 말로 하기 힘들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 둘이 아니면 이만한 케릭 만들어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둘의 대립은... 여지껏 본 영화 중 제일 지독했다.

 
인간의 복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잔인한 것에 별 거리낌이 없다면 한 번쯤 봐도 상관없다고 본다.



ps. 드라마 '아이리스' 에서 했던 그 말이 떠오른다.





'저 친구 괴물이 될 위험이 있어'




덧글

  • 백화현상 2010/08/13 02:08 # 답글

    잔인하다는 평이 많던데, 재미는 보장하나 보군요.

    나중에 한번 챙겨봐야겠어요.~~
  • 작은반지 2010/08/13 10:03 #

    백화현상 // 그냥 잔인한면으로만 본다면 재미없겠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재밌는 요소들이 숨어있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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